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컨트롤 디스전 (문단 편집) === 8월 25일 - [[이센스]]의 재반격과 [[사이먼 도미닉]]의 참전 === [youtube(7rWBZZDKppw)] AM 3:55 [[E-Sens|이센스]]는 다시 개코를 상대로 [[https://soundcloud.com/measurecloth/e-sens-true-story|'True Story']][*A 사용불가]라는 맞디스 곡을 올렸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10억에 대해서 '아메바컬쳐측이 거짓말을 한채로 이센스로부터 강압적으로 나오며 갈취하려던 금액'이라는 언급을 대놓고 밝힌 것과 동시에 예전 다듀의 가사들을 인용하며 회사 내의 부조리들과 갈굼, 방관만 하던 다이나믹 듀오의 당시 행태들을 싸잡아 수위 높게 디스를 가했다.[* 출첵: "거긴 휴식마저 벌 벌 벌", 이력서: "썩어빠진 가식의 껍데기", The Movement: "[[사우스 파크|South Park]] 속에 나오는 사담 후세인 같이 비열한 이들이 일으키는 사악한 어둠의 길"] 그리고 이 곡에서 여우라고 지칭한 인물이 누군지 윤곽이 드러났다. [youtube(5Z3wQd4t1Ig)] AM 4:16 이번 디스전에 불참한다는 소문이 나돌던 [[사이먼 도미닉]]의 [[https://soundcloud.com/ki-suck-jung/control|'''___Control___''']]이 공개됐다. 두 개의 절로 나눠 먼저 이센스와 다이나믹 듀오-아메바컬쳐의 문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고 두번째 절은 스윙스의 '황정민'에 대한 답이었다. 특히 마지막의 [[스윙스]]에게 보내는 코멘트가 압권.[*욕주의 "내 변명하는 거 존나 싫어하는데 하나 얘기해 줄까 이 씨발놈아? 센스 아메바 문 박차고 나갈 때 끝까지 앉아가지고 내가 회사랑 씨름했지. 좋아질 거 없는데, 최대한 씨발 좋게 만들어볼라고 해봤는데, 걍 좆같이 끝났지. 뭐 좆도 알고 씨부려 이 씹새끼야. 내용증명 내가 보내? 10억 내 탓이라고? 어디서 약 팔고 앉아있노 개새끼가. 이 비계덩어리 같은 새끼. 뭐 모르면 씨발 좀 제발 깝치지 마라 좀 씨. 신났제 지금? 돼지새끼. 니 아무리 해봐도 좆밥이야. 정신병자 관심병자. 니 말 아무도 안 믿어주지? 세상은 낼 이렇게 사랑하거든. 좆같은 디스전에 힘 쏟을 시간에, 니 앨범이나 클래식으로 만들 생각이나 해 이 개새끼야. 랩 게임? 엔터테인먼트? 좆까, 이제 아무 의미 없어졌으니까 씨발놈들아."][* 가사 중 '''쇼미더머니 뻘짓'''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쌈디 본인도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면서 비판을 받게 된다.] 현재 8월 25일 오전까지의 대중들의 반응은 반반으로 갈린다. 당시 이슈가 되었던 갑을관계와 갑질논란에 비추어 다듀(아메바컬쳐)가 잘못했다는 측과 이센스의 [[대마초]] 흡연을 두고는 이센스가 잘못했다는 측으로 나뉘었으며 이런 저런 토론들이 오갔었다. 당시 공방 내용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을 다시 짚자면 사측에서 이센스에게 요구한 10억 원은 회사가 이센스에게 거짓으로 전하고 이를 압박하여 받아내려던 부조리한 정황을 이센스 본인이 전부 알아내버렸고 이걸 디스곡에서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인 것이다. 이센스가 해당 디스곡에서 아주 정확하게 '''"2억을 주고 지금 나가면 8억을 까주겠다고? 구라친거 알아냈지"'''란 가사를 써서 사측이 이센스에게 저지른 거짓말과 치부를 제대로 짚었다. 당장 수 억원이 오가는 살벌한 내용들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만천하에 까발렸다.[* 이후 개코측의 맞디스가 일어나지 않은채로 더 이상 후속 공방이 없었기에 더 말할 껀덕지가 없이 무마되긴 했지만 '법적으로 가면 다이나믹 듀오가 유리했을 것이다.', '아메바 측에서 대인배적으로 넘어가 준것이다.'라는 따위의 의견들은 디스전에서 주고 받으며 드러난 가사들과는 무관한 전부 주관적인 해석이다. 오히려 이런 주장들은 막상 디스전에서 드러난 팩트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 이후 다이나믹 듀오가 2015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1125946|해명]]하길, 실질적인 채무관계같은게 전혀 없는 사이였으며, 기사가 나기 전까지도 프로젝트 얘기를 하며 이센스가 직접 한 번 찾아오기도 했었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좋은 방향으로 얘기도 잘됐는데 갑자기 디스곡이 나온거라고 한다. 정리하면 이센스 측은 "사측에서 노예계약서를 나한테 내밀고, 가족을 들먹이며 10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들먹이는 갑질을 행했다."라는 주장을, 다듀 측은 "채무관계는 전혀 없었으며 오히려 이센스와 프로젝트에 관한 얘기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지만 갑자기 디스곡을 발표했다."라는 주장을 한 상태다. 하지만 쌈디가 디스곡 아웃트로에서 밝힌 내용[* SENS Amoeba 문 박차고 나갈 때 끝까지 앉아가지고 내가 회사랑 씨름했지. 좋아질 거 없는데 최대한 씨발 좋게 만들어 볼라고 해봤는데 '''걍 x같이 끝났지.''' 뭐 x도 알고 씨부려 이 xx끼야. 내용증명 내가 보내? '''10억''' 내 탓이라고? 어디서 약 팔고 앉아있노 개x끼가.]과 다듀 측이 디스전 당시에 해명을 하지 않고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해명을 했다는 점에서 대중들은 이센스의 주장이 더 신빙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타이미]]도 새벽에 트위터에 [[https://twitter.com/tymee_/status/371386025446084608|컨트롤 디스전에 참전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밤에 트위터와 미투데이로 [[https://soundcloud.com/tymee/tymee-cont-lol-on-control-big|'''___Cont LOL___''' (On 'Control' - Big Sean)]]을 공개했다. 타이미가 이전 e.via란 이름으로 활동했을 당시 [[인세인 디지]]의 소속사에 있다가 나오면서 불화를 겪었기에 그를 향한 디스라고 추측되는 상황. 그러나 힙합 팬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허세 부리면서 숟가락 얹는다며 반응이 영 좋지 못했다. 타이미가 자신의 트위터에 "욕 많음 듣지 마세요"라고 했는데 네티즌들은 "그럼 욕 많으면 댓글 보지도 마" 식으로 응수했다. 다음 날로 넘어가기 직전인 오후 11시 51분에는 CMYK의 다른 멤버인 데피닛이 [[https://soundcloud.com/factory-boi/deffinite-out-of-control|Out of '''___Control___''']][*A]을 올려 지백보다 더 신랄하게 아웃사이더를 디스했다. 내용은 블록버스터 레코드 당시 아웃사이더의 행동과 아싸컴즈 설립 당시에 생긴 불화에 대한 것. 다만 아웃사이더는 이 디스곡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혀서 아웃사이더의 디스전 참여는 무산되었다. [[블락비]]의 [[지코]]가 [[조PD]] 혹은 스타덤을 까는 디스곡이 나오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반대로 지코와 그의 팬덤을 까는 디스곡이 나왔다. [[https://soundcloud.com/htaphelia/zicontrol-aphelia|아펠리아의 Zi'''___control___''']][*A] [[https://www.youtube.com/watch?v=Z1GSDjuB-6E|유튜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